개발자 일기95 부트캠프 66일차 (리액트 번들링) 오늘의 생각 오늘은 리액트를 통한 번들링을 진행했다. 전체적으로 어제 배웠던 것들을 복습하는 느낌이 컸고, 기존의 프로젝트를 페어와 함께, 리액트로 진행하는 차이점이 있었다. 오늘 페어 과정을 진행한 방식은 1. npx create-react-app {개인프로젝트명}로 기본 프로젝트 생성 2. src/index.js, src/App.js, src/index.css, public/index.html을 제외한 모든 파일들을 삭제 후 진행 3. 페이지 구현 (이에 따른 필요한 라이브러리 설치) 4. 웹팩 구성 및 빌드 확인 5. 웹팩 기능 추가하며 확인, 최종 마무리 이었다. 덕분에 어제 프로젝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MiniCssExtractPlugin, BundleAnalyzerPlugin 등을 추가적으로.. 2022. 11. 24. 부트캠프 65일차 (번들링과 웹팩) 오늘의 생각 웹팩과 번들링에 대해 배웠는데, 꽤나 생소한 개념들이라 유익한 시간이었다. 익숙하지 않은 개념을 배울 때면 왜 써야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드는데, 이 부분도 쉽게 납득이 가는 부분이었다. 번들링 자체는 다소 생소했지만 기본적인 접근 방식(묶어서 패키지로 제공하느 행위) 자체가 익숙한 접근이기 때문에 잘 이해가 됐던 것 같다. 웹팩은 꽤 낯선 개념이었는데, 지금까지 어렴풋이 알고만 있었고 정확히 모르고 쓰고 있었어서 흥미로웠다. 웹팩의 구성은 실습을 통해서 익혀보았지만, 정확히 알고 쓰고 있다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아 조금 자신이 없다. 관련해서는 자주 빌드해보고 연습해봐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코드 경량화(Minify)에 대해서 공부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순탄한 하루였고,.. 2022. 11. 23. 부트캠프 64일차 (CSS 애니메이션, 캔버스) 오늘의 생각 오늘은 "가볍게" CSS 애니메이션과 캔버스를 활용해 반응형 웹을 좀 더 가꾸어 보았다. 캔버스를 활용하다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어서 결국 외부 라이브러리를 썼다. 엄청난 패배감이었다. useRef를 활용한 chart.js 활용법이 궁금했는데, 결국 알아내지 못해 세션 때에서야 알게 되었다. 그래도 react-chart-js 2를 알게되어 유익한 하루였다. 라이브러리 최고... 함께한 페어분과의 공통 관심사가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이었기 때문에 테마를 게임 방향으로 잡고 진행했다. 전체적으로 시간이 짧다고 느껴져서 완성도를 높이긴 어려웠지만, 흥미가 있는 소재를 간략하게나마 기능 구현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오늘의 키워드 CSS 애니메이션, @keyframes, 캔버스Canvas 오늘의.. 2022. 11. 22. 부트캠프 63일차 (브라우저, 브라우저 랜더링, 반응형 웹) 오늘의 생각 HTMl, CSS 관련해서 꽤 많은 내용들을 하루만에 배웠는데, 생각보다 할 만 했다. 브라우저 동작 원리와 관련 개념들은 네트워크 때 수업을 비롯해 최근 웹 표준 포스팅을 통해 자료 조사 중 어느 정도 알고 있던 부분이라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브라우저 렌더링은 조금 헷갈렸다. 파싱, DOM 트리, CSSOM 트리 등 모두 한 번쯤 들어는 보았지만 세세한 구동 원리는 완벽히 이해하기 어려움 개념들이었던 것 같다. 시간이 촉박해 추가적인 자료 조사는 하지 못했지만, 복습을 진행하면서 더 찾아볼 예정이다. CSS를 더 배우는 건 늘 즐거운 일인 것 같다. 디자인적 센스가 뛰어나다고 자부하진 못하지만, 유저 친화적인 디자인을 생각하고 내가 웹 사이트를 만들 때 생각했던 기능들을 부분적이나마 .. 2022. 11. 21. 부트캠프 62일차 (자료구조-Tree, Graph) 오늘의 생각 트리와 그래프에 대해 배웠다. 하루만에 배우기에는 너무 벅찬 양이었던 것 같다. 여기에 더해 BFS, DFS까지 배워야되서 우려한대로 연습 문제를 풀려니 눈 앞이 캄캄했다. 특히 그래프 관련된 문제는 시각화가 힘들어서 전체적인 구도를 잡고 논리 구조를 구성해 나가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왜 배열에서 1이 간선이란 말인가...) 요즘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하면서 쉬운 단계의 알고리즘을 풀다보니 나도 모르게 자만하고 있었던 것 같다.. 알고리즘 풀 때 작은 다짐 1.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완전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2. 의사 코드를 꼭 적어서 논리 구조 정리하기 3. 작성 중에도 왜 해당 로직이 필요하고 어떤 결과값이 나오는지 생각하기 4. 어렵다고 레퍼런스 찾아보지 말고, 현재 겪은 문제를.. 2022. 11. 18. 부트캠프 61일차 (자료구조 / 알고리즘 기초) 오늘의 생각 스택과 큐를 배우며, 자료구조 세계에 발을 들였다. 학부 때 매우 흥미롭게 진행하는 한편, 흥미로웠던만큼 고통 받은 영역이 아니었나 싶다. 스택과 큐의 기본적인 개념 정리와 특징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부분은 복습과 같은 느낌이라 무난했다. 하지만 연습 문제에 들어서면서 스택과 큐 자료구조를 활용했을 때 어려웠던 점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었다. 스택과 큐의 자료활용 구조(LIFO / FIFO)를 기억하고, 문제에서 해당 자료구조의 특성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길 원하는지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은 접근이었던 것 같다. 한 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했던 점이었다. 큐 자료구조를 활용한 문제의 마지막 문장이다. 문제가 요구한 부분은 큐의 자료구조를.. 2022. 11. 17.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