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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7일차 (CSS 활용) 오늘의 생각 flexbox는 유용하다...하지만 flexbox를 "완벽히" 이해하는 건 정말...어렵다. 그래도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함께 flexbox를 활용해보니 좀 더 이해하기 쉬운 건 맞다. 본격적으로 뭔가를 만들어 보는 페어 프로젝트가 있어서 재밌는 것 같다. 의견을 교류하고 디잔인적으로 고민해보는 일이나 배운 것을 함께 적용해보고 문제점을 확인해보는 것이 확실히 페어 프로그래밍의 매력인 것 같다. 특히 막혔을 때 "뭐가 문제일까요?"라고 물으면 "이런 건 어때요?"라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게 참 재밌는 것 같다. 뭔가 같은 고통을 공유하는 느낌 오늘의 키워드 레이아웃, 목업(mock-up), 수직분할과 수평분할, CSS 기본 스타일링 초기화, flexbox 오늘의 학습내용 레이아웃의 정의 와이.. 2022. 8. 30.
[JavaScript] 함수(Function) 함수란? 함수란 작은 기능의 단위로 코드의 묶음이다. 수학적 함수와 언뜻 보기엔 비슷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그 결이 많이 다른 게 프로그래밍에서의 함수다. 특정 값을 입력 받아 원하는 값을 출력하는 것은 같지만 여러 개의 출력값을 가지는 것이나 함수를 통해 특정 기능을 구현하는 것은 프로그래밍 함수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위의 예시처럼 함수는 함수 선언을 위한 값(keyword), 함수의 이름(name), 그리고 함수의 매개변수(parameter)로 구성된다. 왜 쓰는걸까? 먼저 아래의 코드 예시를 보자. 어떤 이유에서인지 우리는 반복된 문장을 출력하기 위해서 console.log창을 10번 입력해야 했다. 코드 예시에서는 단순히 코드 10줄을 반복적으로 치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나마 적을 수 .. 2022. 8. 29.
부트캠프 6일차 (CSS 기초) 오늘의 생각 CSS관련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슬슬 헷갈리기 시작했다. 평소 정확히 몰랐던 em과 rem의 차이 등을 다시 정립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는데...셀렉터에서 엄청 헷갈렸다. 전체 구조를 보고 셀렉터에 부합하는 요소를 찾는 응용 문제들을 풀어봤는데, 굉장히 어려웠다. 자식(>)/후손( )/형제(~) 셀렉터 사이에서 해당하는 요소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구조 가상 클래스 셀렉터 (:nth-child, :last-nth-child, :nth-last-of-type 등)에서는 정신이 혼미해졌었다. 용어 자체가 다양한데 내용이 굉장히 유사해서 찾고자 하는 요소에 어려움이 있었다. 부정 셀렉터(!)라도 붙었다간 찾고자 하는 셀렉터의 반대 개념이라 더더욱 어려웠다. 실제로 이런 셀렉터가 쓰일.. 2022. 8. 26.
부트캠프 5일차 (HTML 기초) 오늘의 생각 오늘은 쉬웠다. HTML은 직관적이고 쓰이는 태그도 한정적이라 막히는 부분 없이 술술 지나갔다. 그래도 몇몇 개념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해서 다시 한 번 개념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 거 같다. VS code도 이미 사전에 필요한 익스텐션까지 설치해서 세팅을 해 두었기 때문에 꽤 한가해서 오랜만에 HTML만으로 간단한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봤다. 아이러니하게도 만들다가 css 스타일링이랑 간단한 이벤트리스너를 추가하는데 더 시간을 쓴 것 같다. 사전 지식이 꽤 있다보니 지금 부분의 부트캠프는 확실히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개념을 재정립하고 남는 시간에 기초를 갈고 닦는 중요한 시간으로 활용하려고 노력 중이라 뿌듯한 하루를 보낸 느낌이었다. 오늘의 키워드 html 태그tag, 트리구조(.. 2022. 8. 25.
부트캠프 4일차 (for 반복문과 while 반복문) 오늘의 생각 오랜만에 보는 런타임 에러에 정신이 혼미해졌으나, 침착하게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었다. 이상하게 while문에 약한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그래도 반복학습 덕에 for문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while문으로 풀어낼 수 있었다. 이제 슬슬 뭔가 논리적 구조를 통해 알고리즘을 짠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당연하지만 에러도 늘어나고 있다...벌써 이러면 안되는데...그래도 console.log와 debugger가 곁에 있어 든든하다. 오늘은 페어 프로그래밍 위주라는 느낌이었다. 어제보다 페어 프로그래밍의 비중이 늘었고, 반복문을 많이 연습할 수 있어 좋았다. 나만의 코드를 설계한다는 마인드로 해설 없이 문제들을 풀었다는 것에 큰 성취감을 느꼈지만, 해설을 봤을 때 코딩이 훨씬 깔끔했기 때.. 2022. 8. 24.
부트캠프 3일차 (조건문과 문자열) 오늘의 생각 혼란스러운 하루였다. 페어 프로그래밍은 너무나도 즐겁지만 새로운 유닛에서 만난 페어 분과의 격차가 꽤 있었고, 나의 역할(특히 네비게이터)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빠른 진도에 비해 페어 분이 어려움을 겪고 계셨는데, 네비게이터로써 프로그래밍 용어를 너무 집착해서 쓴 게 아닌가 싶었다. 차라리 드라이버는 마음이 편한 것 같은데...노력하는 페어와 그걸 숨죽여 바라보는 내 자신...색다른 경험이었다. 혹시라도 의도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테스트가 실패했을 때는 꽤 당황스러웠다. 분명 이론상 완벽했는데...그래도 노력하는 페어분이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정해진 시간 내에 페어 프로그래밍을 완료하지 못해 개인 시간에 각자 문제를 풀고 서로 네비게이터로서 어떤 식의 가이드를 주는게 .. 202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