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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일기/일일회고 (TIL)69

부트캠프 80일차 (Section 4 회고) 섹션 4가 벌써 끝나고, 부트캠프에 들어온지도 5달이나 흘렀다. 섹션 4는 자료구조를 비롯한 다양한 기초 지식을 통해 곧 다가올 Pre-project와 Main-project를 대비하는 준비과정 같았다. 이 과정 중에서 가장 뿌듯했던 점은 늦게나마 스터디에 참가하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점이다. 특히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재밌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겪었다. Figma를 활용해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하고, React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배웠던 지식들을 소화하고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회의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정리하고 방향성을 설정하는 과정도 팀 프로젝트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필요한 기능과 디자인을 고려하고, 서로가.. 2022. 12. 14.
부트캠프 77 ~ 79일차 (자료구조, 알고리즘, Coz' Mini Hackathon) 오늘의 생각 정신차리고보니 TIL이 밀렸다.. 팀 프로젝트며 휴가 등으로 바쁜 일주일을 보내는 와중에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서 배웠던 내용을 정리해본다. 오늘의 키워드 알고리즘Algorithm, 입력, 출력, 유한성, 명확성, 효율성, 시간 복잡도 (Time Complexity), Big-O 표기법, 공간 복잡도(Space Complexity), Greedy Algorithm, 선택 절차, 적절성 검사, 해답 검사, 완전 탐색(Brute force), 순차 검색 알고리즘 (Sequential Search), 문자열 매칭 알고리즘 (Brute-Force String Matching), 선택 정렬 알고리즘 (Selection Sort), 시뮬레이션Simulation, 동적 계획법 (Dynamic Program.. 2022. 12. 14.
부트캠프 75, 76일차 (개발 프로세스와 CI/CD, Proxy) 오늘의 생각 무계획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알기 때문에 개발 프로세스를 배울 때는 경청하는 자세로 배웠다. 워터폴 방식과 애자일 방식의 차이점을 이해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 방식의 (내가 느끼는)미묘한 차이에서 오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납득할 수 있었다. CI와 CD는 듣기엔 매우 합리적이고 단순해 보였는데, 막상 Github Actions와 사용하려니 많이 헷갈렸다. 내가 빌드를 한건지, AWS S3에 복사는 된건지 알기 어려웠다. 물론 Actions 결과 창을 보면 알 수 있었지만, 기존 콘솔창에서 에러 해결하는 것보다 더 생소하고 어려웠다. 프록시는 분명 유용하고 좋아 보였는데, 여러 개의 포트를 사용하는게 과연 보안상에 좋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 프록시를 활.. 2022. 12. 8.
부트캠프 74일차 (AWS, CI/CD) 오늘의 생각 왜 이런 밈이 생겼는지 알 수 있는 과정이었다. AWS는 이론만 접했을 때는 매우 훌륭한 기능으로 유용하기"만"할 것 같았다. 다만 실제로 실습을 진행해보니 생각보다 매우 어려웠다. 다양한 인터페이스는 완벽히 이해하지 못했고, S3와 EC2의 사용도 생각보다 어려웠다. 특히 배포 관련된 부분이 헷갈렸다. 거기에 잘못 클릭하거나 잘 모르는 서비스를 함부러 이용하면 이에 따른 불이익(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함부러 클릭하거나 AWS를 알아보기에 두려웠다. 오늘의 키워드 AWS(Amazon Web Service),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SaaS, PaaS, IaaS, 배포(Deploy), EC2 (Elastic Compute Cloud), AMI (Amazon.. 2022. 12. 7.
부트캠프 73일차 (최적화Optimization) 오늘의 생각 내가 한국인이라 그런가...최적화는 이해가 잘되는 개념이었다. (한국)인간이라면 최적의 결과를 원하니까 의문이 들지 않았다. 특히 웹 관련 개념이다보니 평소에도 소비자로서 참을성이 적은 나로서는 많이 공감되고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최적화 기법의 방법이 무궁무진해서 "정말 좋은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 HTML, CSS 코드, 리소스 로딩, 브라우저 이미지 최적화 등은 잘 이해 됐지만, 캐시 관리는 어려웠다. 아무래도 백엔드 관련이다보니 눈으로 볼 수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오늘의 키워드 최적화Optimization, 이탈률, 전환율, 이미지 스프라이트 기법, webP, AVIF, 캐시, 캐시 검증 헤더, 조건부 요청 헤더, 트리쉐이킹Tree Shaki.. 2022. 12. 5.
부트캠프 71, 72일차 (GraphQL, TDD) 오늘의 생각 이틀간 GraphQL과 TDD, 그리고 이를 활용한 과제를 페어 분과 함께 진행했다. TDD는 그래도 리액트를 통해 하는거라 그나마 할만했지만, GraphQL은 새로운 라이브러리의 활용이라 쉽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REST API와 GraphQL의 가장 큰 차이점은 쿼리를 통해 Explorer를 쓸 수 있다는 점 아닐까...싶다 repository(owner: "codestates-seb", name: "agora-states-fe") GraphQL을 활용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내가 사용하는 쿼리의 문법을 맞게 적었는가?" 였다. 이러한 부분을 물리적으로 확인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인데, 쿼리의 기본 틀에 알맞은 owner와 name을 입력하면 Explorer에서 알려주는 걸 몰랐다. 알게.. 202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