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14일차 (클로저 함수/ES6)

 

이게 빌드업이었다니..!

오늘의 생각

스코프를 배울 때만 해도 꽤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클로저 함수를 위한 빌드업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스코프의 경우 자체적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면서 헷갈렸던 var,let,const 키워드의 활용과 유효 범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는데, 클로저 함수는 스코프를 제대로 알고 있지 않으면 이해가 잘 안될 것 같았다. 어휘적 환경lexical environment? 외부 함수 내 변수를 메모 상에 저장? 다소 생소한 개념들이었지만 많은 예시들을 찾아본 끝에 머릿속에 나름의 정의를 내리게 되었다. 클로저 모듈 패턴의 경우 활용도가 더 많은 거 같아서 걱정이었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막상 쓰려면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번 섹션이 끝났을 때 다시 한 번 문제들을 풀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ES6는 공부했던 경험이 있어 spread문법과 rest문법은 꽤 익숙했다. 중간중간 조금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특히 rest문법은 파라미터 형태에서만 활용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spread문법과 조금 헷갈렸다. 함수를 생성했을 때 무엇을 받을지 모르는데 해당 값들을 임의의 배열 안에 담는다는 개념이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몇 번의 실습을 통해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었다. 구조분해할당은 개념은 이해했지만 용도가 좀 헷갈려서 개인적으로 찾아봐야 했다. 용도가 생각보다 들었던 그대로라 다른 활용법이 있는가 했는데, 개별 값을 변수에 새로 할당하고 쓰기 위한 것 이상의 결과는 찾아내지 못했다. 그래도 많은 것을 배웠고, 페어 분을 만나 javascript koans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내일이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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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클로저 함수, 어휘적 환경lexcial environment, 클로저 모듈 패턴, side effect, ES6, spread, rest, 구조분해할당(destructuring assig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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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학습내용

• 클로저 함수의 정의와 목적
• 어휘적 환경이란
• 클로저 함수의 활용을 통한 클로저 함수의 특징 알아보기
• 클로저 모듈 패턴의 정의와 특징
• ES6의 기준과 ECMAScript의 정의
• spread 문법의 정의와 활용
• rest 문법의 정의와 활용
• 구조분해할당을 쓰는 이유와 spread 문법을 활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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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keyword

• 어휘적 환경
• 클로저 함수
• 구조분해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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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질문한다면

• 어휘적 환경을 정의할 수 있나요?
• 클로저 함수를 구성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 구조분해할당을 쓸 때 좋은 점이 뭐죠?